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리뷰

[용인 캠핑] 별꽃포레스트

by 율율쩡쩡 2024. 6. 10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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요즘 캠핑이 너무 하고 싶어서
SNS를 찾아보다가 발견한 별꽃포레스트
사실 캠핑도 먹으러 가는 거니까 맛집이지 않나ㅋㅋㅋ


별꽃포레스트
경기 용인시 처인구 운학로 142 별꽃포레스트
https://naver.me/5pHIdFkU

별꽃포레스트 : 네이버

방문자리뷰 50 · 블로그리뷰 18

m.place.naver.com



돔 형태의 장소를 대여해 주는 곳이다.
사실 난 캠핑을 1도 몰라서 이곳도
캠핑이라면 캠핑이라고 할 수도 있겠다.
우리는 평일 오후시간(16:00~20:00)을
대여해서 3만 원 결제했다.


용인 별꽃포레스트



저 안에 화장실과 매점이 있고
예약 확인도 저기서 하면 된다.
아무것도 들고 오지 않아도 된다.
음식도 대부분 판매를 다 하고 있어서
구매해서 먹을 수 있었다.



용인 별꽃포레스트 매점




이용 안내도 한 번 꼼꼼히 살펴보고
밖으로 나가보니





먹고 정리할 쓰레기통과 분리수거함이 있었다.
먹고 정리하기 좋음






캠핑에서 꼭 먹어야 한다는 마시멜로도 사고
캠핑의 꽃 고기도 많이 샀다.
물과 상추는 무료로 먹을 수 있었다.






불판과 가스도 사용할 수 있다.
신랑에게 고기를 구우라고 하고
난 천천히 구경을 시작 ㅋㅋㅋ





요렇게 돔 형태의 캠핑장(?)들이 줄지어 있고
내부에는 선풍기와 에어컨이 있어서
시원하고 쾌적하게 음식들을 먹을 수 있었다.
충전기도 있고 없는 걸 찾는 게 빠를 듯






아이들이 재미있게 놀 수 있게 또랑도 있었고
소꿉놀이 할 장난감들도 있었다.
예전엔 돌크레파스 제공해 준 거 같은데
지금은 돌에 낙서를 즐기고 싶다면 크레파스 가져가기






정원도 너무 예쁘게 꾸며놓으셔서
보면서 힐링도 가능했고
애들이 숨바꼭질하자고 했을 때
숨을 곳도 은근히 많았다 ㅋㅋㅋㅋㅋ
그냥 별꽃포레스트 간 거 자체가 힐링된 듯






캠핑의 꽃 삼겹살을 먹어야지 ㅋㅋㅋ
삼겹살도 굉장히 저렴하게 판매하셔서
고기가 맛이 없을까 봐 걱정했는데
너~~~ 무 맛있게 먹었다.






상추는 무료로 제공해 주셨는데
직접 재배하신 건가.. 너무 맛있었음...






고기 먹고 볶음밥은 필수지
아이 참... 우리 신랑 참 날 좋아햌ㅋㅋㅋㅋ






물티슈도 필요한 만큼 가져다 사용하기!





아이들과 놀러 오기 참 좋았던 용인 별꽃포레스트
음식도 맛있고 피톤치드도 좋고
여유로워서 너무 좋았던 곳



내 돈 내산 인증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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